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자치분권 시대 의회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 재정분권의 안착을 위한 선제적 대안 마련에 나선다.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실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2단계 재정분권에 대한 실질적 대응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도의회 소회의실..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25일 열린 충남과학기술진흥원 개원식에서 충남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이 의원은 2020년 4월 진흥원 설립과 수행사업, 과학·산업기술 진흥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사업 위탁 등 관련 규정을 담은 ‘충청남도 과학기술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대표발의한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회복, 소수민족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대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결의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군부가 구금한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한 정치인 등에 대한 석방을 촉구하는 한편, 현지 체류 중인 우..
“도민 명령, 도민 대표하는 분들 의사로 간주”양승조 충남지사가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대권 행보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대권 행보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로 정치인과 잇따라 회동한 것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정진석 의원(국민의힘, 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19일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회복, 소수민족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 차원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소수민족들에 대한 탄압과 잔학행위를 규탄하고,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 3,500여 명의 ..
양승조 충남지사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에 ‘핀셋지원’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충남도당이 보편지급을 요구하고 나섰다.정의당은 3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이후 2번째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경기도처럼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라..
코로나19 트라우마(후유증) 지원 준비도 강조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곧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촘촘하게 준비하고 코로나19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충남도에 따르면 백신접종 대상은 임상시험에서 제외된 청소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4일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예산시·홍성시로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도청과 도의회 소재지인 예산·홍성군(郡)을 시(市)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충남도의회는 4일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선영 의원(비례·정의당)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정부에 차별금지 법제 정비 계획 수립을 요구하고, 제21대 국회에 차별을 반대한다는 선언과 함께 능동적 토론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것이 핵심이..
당진·평택항 앞바다 매립지 관할권을 경기 평택시로 결정한 것에 문제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충남도의회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남의 바다를 메워 만든 땅이 충남의 것이라는 명백한 진리가 오늘 무너졌다”며 “대법원은 해상..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이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를 위해 행동에 나섰다.이 의원은 29일 세종시에 위치한 교육부 정문 앞에서 충남대 내포캠퍼스 유치를 위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1인 시위를 하고,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과 만나 면담을 가졌다.당초 충남대는 충남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왔..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2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삭제된 주민자치회 조항 복구를 촉구하기 위해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이 결성한 ‘주민자치회 조항 복구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시작..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28일 “고난과 도전 속에서도 용기와 당찬 의지로 역경을 넘어온 것처럼 감염병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날 우한 교민 포용 1주년을 앞두고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중인 아산시 초사동 소재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의장은 먼저 “1..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도민과 함께 도정과 교육행정 정책 점검에 나선다.도의회는 올해 도민의 현장감 있는 의견 수렴과 열린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의정모니터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도내 15개 시군 주민 60명이 참여한 제1기 의정모니터는 의정활동 홍보와 정책 제안, 제도개선 건의, 도민 불..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신바람북카페에서 첫 ‘열린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시장실’을 운영,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 구현에 나서기로 했다. 첫 ‘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코로나19 아산 집무실 운영 등 호평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충남도가 공무원노동조합(노조)의 중앙부처 전입 인사 수용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도정에 필요한 결단이라는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노조는 23일 오전 도청 인사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집행부가 단체교섭과 인사운용기본계획 원칙을 어겼다”며 피켓시위를 벌였다.노조에 따르면 2년 전 인사교류로 ..
충남 학교급식 정책의 가교역할을 해야 할 파견직원이 오히려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7일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충남도교육청은 충남도의 학교급식 지원과 식생활 개선 정책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양교사를 파견하고 있다.하지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청렴 우수의회’ 명성을 재확인했다.권익위는 지난 10~11월 전국 광역(17개)·기초(48개) 의회 등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를 17일 발표했다.그 결과 전국 광역의회 중 충남을 포함한 6개 의회가..
국회 상설특별위원회로 역사문제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주요골자로 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명수 의원 대표발의로 12월 16일 국회에 제출되었다.그동안 국회는 일본·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하여 2013년 6월 13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그리고 2015년 9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동북아역사..